너무 걱정되요.
대학오티때가 딱 수술한지 한달되기 이틀전이거든요 ㅠ
오티 끝나고 과대로 모이면 술
피할수없을텐데
코에 무리가 가는건 아닌지 ㅠㅠ
고등학교 친구들하고 마실땐
애들이 다 이해해주고 억지로 안먹였다지만
여기선 다들 모르는 사람뿐이고
나 코수술해서 먹을 수 없다
이럴수도 없고 .
진짜 고민되요 ㅠㅠ
오티랑 신입생수련회 간다고 돈까지 냈는데ㅠㅠ
요즘도 막 억지로 먹이고 이러나요?
아니면 요령있게 그 분위기 잘 피해갈방법은요?ㅠㅠ
원래도 제가 술을 싫어하고 잘못먹거든요 ㅠㅠ
진짜 술 자체를 안좋아하는데
어떻게 잘피해갈방법 없을까요 ?
오티는 꼭 가야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