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그냥 밝히는편이거든..?
친구랑 학원 등록하는데 거기 쌤이 눈 진짜 이쁘다길래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저 수술 한거예요 라고 쌍밍아웃 했거든 ㅋㅋㅋㅋㅋ
근데 옆에있던 친구가 아니 아무도 모를거같으면 왜 말하고 다니녜
자기라면 성형한거 꾹 숨겼을거라고 ... 이거가지고 거의 2시간을 토론함 ;;
예사들은 어뜨케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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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1 Years ago1 Years ago[CODE : 6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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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말함ㅋㅋㅋ 그냥 뭐 숨길꺼 뭐 있어
토토토메이드1 Years ago1 Years ago[CODE : 7D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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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숨김
구원1 Years ago1 Years ago[CODE : 562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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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면 걍 말해줌
인정받지못한자1 Years ago1 Years ago[CODE : 83D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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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까는 화법 쓰는 애들은 성형했냐고 직접적으로 안물어보고 돌려서 물어봄
A(성형한거 이미 눈치깜) : B님은 눈하고 코가 정말 이쁜거 같아요
B(성형 눈치깐거 암) : 아...성형 했어요.
A : 그래도 정말 자연스럽게 진짜 처럼 잘 된거 같아요.
B : (속으로) 성형외과 의사들도 볼때마다 눈 코가 문제있다고 하는 성형결과물들인데...이게 장난치나...
이게 화전양면술인데 돌려서 까는거임. 앞에서 쌍욕하는 수준인데 뭐라고 말 못하는 가스라이팅이지.
수술 사실을 진실로 말하지 않으면 상대는 이미 성형한걸 일고 있기 때문에 너가 상대를 기만한게 된거고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죄책감을 가지고 자존감이 떨어져서 그 사람한테 잘보이려고 노력을 하게 되고 사람이 이상하게 되어버림. 착취적인 관계가 형성되는거지.
이것을 어렸을때부터 집안 대대로 부모의 행동과 말투를 배워서 본능적으로 써먹는 애들이 있는데 내 경험상으로는...하필 특정 지역들 출신이 이걸 많이 하데...
그래서 솔직히 애기하고 역으로 윤리성으로 비난해버리면 됨. 애초에 그 질문 했다는게 관계를 착취적으로 몰고 가겠다는 입장이므로 그 틀을 깨버리는 거임.
"당신은 상대가 그 애기를 들으면 민망할지 모르고 말하는겁니까? 알고 말하는겁니까? 당신도 눈에 띄는 부분이 분명히 있고 그걸 애기하면 상대가 불편해 할지도 모르니 애기 안하는 사람도 많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생각좀 하고 말 내뱉으세요. 왜 이렇게 생각이 없으시죠?"
낼부터다이어트1 Years ago1 Years ago[CODE : D04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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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말 듯
귤꿀맛1 Years ago1 Years ago[CODE : 27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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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안한다는애들도 많구나... 저 쌍수했어요~~ 말하고다니진않겠지만 쌍수한거에요라고는 할듯??
수달아코자자1 Years ago1 Years ago[CODE : 4EC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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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치는건 별로인것 같..ㅋㅋ 그냥 말할것같은데...ㅋㅋㅋ
스너글포근해1 Years ago1 Years ago[CODE : 1C3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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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깔려고 말하는 사람인거 같으면 끝까지 말 안해주고 싶더라
용양1 Years ago1 Years ago[CODE : 1C3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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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은 말해도 되지 않나? 레이저나 필러 보톡스 같은거
joys1 Years ago1 Years ago[CODE : 41F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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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친한 사람에겐 굳이 말안함
뇽가리1 Years ago1 Years ago[CODE : 7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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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면 말할거같구 별로 안친하면 그냥 말 안할듯?!
예뀨1 Years ago1 Years ago[CODE : 2C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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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안하지 티나는 거 아니면 그거 나중에 다약점이야..
미각제빵1 Years ago1 Years ago[CODE : 312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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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숨길거 같아. 굳이 말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해서
크힝힝1 Years ago1 Years ago[CODE : 42D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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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사이면 말 안할덧
아이 1 Years ago1 Years ago[CODE : 312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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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 따라 다를 거 같긴 한데 친하면 말할 거 같아
키비룽1 Years ago1 Years ago[CODE : 66A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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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거냐고 직접적으로 물어보면 말해주는데 그냥 이쁘다~정도면 입닫고있을듯
피치칩1 Years ago1 Years ago[CODE : E93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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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했냐고 물어보면 말할듯?
오리온w1 Years ago1 Years ago[CODE : 434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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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면 말해.
우아아앙아우1 Years ago1 Years ago[CODE : 28C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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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분 없는 사람이면 말 안 할 듯
Wkffkd1 Years ago1 Years ago[CODE : 42D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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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면 말할 것 같고 그게 아니면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말듯
채웡1 Years ago1 Years ago[CODE : 4EB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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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숨길거 같아 내 성형 목표가 ‘못 알아보게 자연스럽게 하자’ 여서ㅋㅋㅋ
가로로긴눈1 Years ago1 Years ago[CODE : 514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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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안나고자연스러우면 솔직히 말안하는게 자신한텐 더도움이되 지금사회가그럼
castle291 Years ago1 Years ago[CODE : 5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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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물어보는거 아니면 먼저 말 안 할 거 같긴 한데
됴니됴니1 Years ago1 Years ago[CODE : 29C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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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친하면 말안하지 왜 말해
JPGY1 Years ago1 Years ago[CODE : 52C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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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친하면 말 안할듯,, 굳이 말해서 좋을껀 없는 것 같아
로떼02931 Years ago1 Years ago[CODE : D50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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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누가 했냐고 물어보지 않으면 내가 먼저는 얘기 안할거 같아 ㅋㅋㅋ
정보구함21 Years ago1 Years ago[CODE : D8E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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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친하고 몇번 보고 말 사이면 먼저 얘기 안 할듯! 했냐고 물어보면 그때는 말해야지
girigiri1 Years ago1 Years ago[CODE : 7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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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냐고 물어보면 말하구 아님 굳이..ㅋㅋㅋ
별의코비1 Years ago1 Years ago[CODE : 4EB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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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물어보지 않는 이상 말 안하는 듯ㅠㅠ 뒤에서 얘기나올까봐
무지무지1 Years ago1 Years ago[CODE : 91B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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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성형했냐고 대놓고 물어보는 것도 넘 무례해서 신기한데, 그 말하는 모양새가 기분나쁘면ㅋㅋㅋ안했어요^^! 할듯
근데 걍 찐친이면 말할듯 걍
가을조아1 Years ago1 Years ago[CODE : 48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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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그냥 다 말하는데~~ 이쁘다하면 고친거에요 칭찬 감사합니다~ 하고 ㅋㅋ 속으로 뭐라 생각하든말든 관심없어 근대 대신 비꼬는게 보인다 싶으면 나도 비꼬듯이 응? 안했는데~?ㅋㅋ 라고 말할듯 ^^
안녕 난 가슴 보형물 확대술을 받고, 2개월만에 단순제거 받은 사람이야
보형물에 문제는 없었지만 제거했어.
제일 큰 이유는 원래 가슴 되찾고 싶었고, 어차피 평생 가지고 있을 수는 없겠다 싶었으니,
결국에 제거를 한다면, 자연스러워지는(즉, 조직이 보형물에 맞춰 변화해버리는) 시간을 기다릴 게 아니라,
어차피 돌아갈 거.... 피부 조직 늘어남을 제외하고도 돌아오지 못하는 조직들의 변화 (그리고 그로 인한 미용적 크기 감소...)를 최대한 …
맨날 술먹다보니까 이중턱에 살이 점점 커져서
얼굴살은 크게 찌지는 않았는데
이중턱 커지니까, 맨날 얼굴 부어보이더라고요..
이중턱 지방분해주사 알아보니까
픽셀주사+ 침샘 보톡스 같이 콜라보로
많이 한다해서 같이 받았어요!!
주사 진짜 하나도 안아팠구요!
총 4cc 이중턱 라인 따라서 들어간 다음
침샘 보톡스 맞았어요!
당일에 많이 부울까봐 걱정했는데
6시간 정도 후에 잔 붓기 다 빠지고 멍도 안들었어요 ㅎㅎ
후 …
야무진 눈매교정 후기 들고왔음 ㅋㅋ
이게 제가 계속 봐서 그런가 전사진이랑 왔다갔다 빠르게 해서 보면
눈 폭은 진짜 비슷하다 싶거든? ㅋㅋㅋㅋ
이렇게 달라질 수 있을까 싶네 해놓고도 신기함 ㅋㅋ
눈썹 위쪽 이마로 눈을 계속 뜨고 있었어서
눈썹이 좀 들려보이는 느낌도 크게 들었었고,
워낙에 무쌍이 심하다보니까 여성스러운 느낌이랑은 거리가 멀었던건 사실이라 ㅋㅋ
눈뜨는것도 힘들지 눈도 맘에 안들지
기능이랑 모양까지 다 잡고 싶어서 눈매교정 잘…
수술 결심 이유
-모태 마름 가슴 껌딱지 수준. 특히나 윗가슴엔 진짜 진짜 없어서 상체만 보면 가끔 이질감 드는 느낌.. 골반은 그래도 있는 편인데 가슴은 아예 없으니까 부조화도 살짝 있고.. 몸 밸런스 맞추고 싶단 생각 50 콤플렉스 고치고 싶단 생각 50으로 수술 결심하게 됐어
병원 결정
-난 가슴 수술 알아보면서 부작용에 대해서도 특히 엄청 찾아봤는데 그래도 이게 언제올지 모르는게 부작용이니까 아예 가능성을 0으로 두고 수술하면 리스크는 …
유니메디에서 수술하고 3개월 경과했습니다.
지금은 잔붓기나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이전엔 약간 부은것처럼 땡땡한 느낌도 들었었는데, 이젠 거의 안느껴집니다.
흉터는 흉터 연고를 매일 꾸준히 바르고 있는데, 자세히보면 티가 아직까진 나서 레이저를 추후에 받을 예정입니다.
너무 자연스럽게 자리잡았습니다.
어느정도냐면 헤어졌던 전 남자친구와 다시 재회했는데 못 알아 볼 정도입니다....
그저 그냥 더 예뻐졌대요ㅎㅎㅎ
심지어 코수술했다고 밝혀도 뻥…
첫코는 4년전에 ㅌㅋㄽ 에서 수술 했는데 그 당시 들창코가 넘 심했음 ( 구축, 염증 x )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앞에서 콧구멍 안보이고 코끝 잘 내려주면서 또 자려함은 잃지 않는 코를 하고싶어
손품 발품 팔고 간곳이 ㅎㅇㅇㄷ
지금 2년차 됬는데 자려한코를 추구한 나였지만 주변에서 코가 정말 화려하다함 ㅠㅠ 원장님과 소통실패인가.. ㅎ
그리고 코 옆에서보면 흉살도 보임.. 흉살주사도 맞을순 있지만 주변에서 다 효과도 없고 아프기만하다는…
한살 한살 먹어가면서 30대 넘어가니까 슬슬
처짐도 느껴지고 얼굴형이라고 할까 무너지는듯한..
피부 탄력이 더 없어 져보이니까 스트레스가 심해짐 ㅠㅠ
집에서 비싸게 주고산 에스테틱 기계도 사봤는데…
별로 효과도 없고 레이저로 해도 잘안먹는지 잠시뿐..
이렇게 야금야금 돈쓸바에는 수술한번 해서 제대로 하자..
라는 마음으로 미니거상 알아보게 됐고 너무 이른가도
싶었는데 검색해보면 내 또레 요즘 정말 많이 하더라..
미니거상 상담은 여러곳…
컴포트 성형외과에서 쇄골문신만 1년넘는기간동안 4번째 지웟어요 ㅎ 처음에는 고생진짜 많이했는데 ( 물론 시술할때는 수면이라 안아픔 ) 이번 4번째 시술에서는 이제 더이상 지울게 없다고 ㅠㅠ 그냥 약하게만 시술 해주셧어요 ㅎㅎㅎ 보통 10번정도 타투제거 시술 보는데 저는 좀 빨리 사라진편 ㅎㅎㅎ 마취의학과 전문의도 하시는데 그래서 좀 더 믿고 수면 할수있는것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