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낳고 모유수유하니까 처지고 작아지고 자괴감 장난아니야ㅠㅠ
원래는 c였는데 지금은 a컵 입으면 딱맞아ㅠ
그냥 크기만 작아지면 상관없겠는데 풍선 바람빠졌을때마냥 쭈글쭈글해지고 모양도 많이 변해서 성형해야 자존감 회복할거같어ㅠㅠ
근데 서른하나에 이제와서 성형하자니 넘 늦은가 싶어서 고민된당
이제 보여줄 사람도 남편밖에 없는데 남편은 뭐하러 굳이 하냐고 하니 더 쓸모없는짓인가 하는 생각들구...
예사들은 어떻게 생각해? 지금이라두 걍 ㄱㄱ할까
지금 넘 고민되서 상담받고 결정할까 싶기도 하고 모르겠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