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질환 있거나 태어날 때부터 약하게 태어나고 살짝만 면역력 떨어져도 골골대는 사람은
수술하면 붓기랑 멍도 많이 들고 회복하는데에도 다른 사람보다 더 오래걸린다고 하더라고
내가 ㄹㅂㅇㅂㄴ에서 복부 지흡 받았을 때 딱 그랬어 물론 내가 그때쯤 회사 일이 엄청 바빠져서
거의 일주일에 두세번은 야근하고 야근하고 나면 스트레스 받아서 술먹고 담배 연거푸 줄담 피고
몸에 안좋다는 것도 많이 하ㄱ고 과로를 많이 하긴 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장님도
사실 지금 말고 조금 더 기다렸다가 면역력 좀 괜찮아지면 하자고 걱정 엄청 많이 해주심...
그래도 열심히 힘든거 참고 돈 모아서 수술한 보람이 있긴 해 옆구리도 쏙 들어갈 만큼
잘 파주셨고 처짐 울퉁불퉁 그런거 1도 없으니까 허리 사쥬만 36에서 28로 줄어들었당
나는 지방러라 서울 왔다 갔다 하려면 무조건 연차 내거나 공휴일 껴서 와야되니까
엄청 신중하게 결정했던 거 같아 예사들도 나처럼 수술 받기 힘든 체질이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