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목하고 있을때는 시간이 그렇게 안가더만 부목떼고 2주는 금방 지나갔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네 이것 저것 신경 쓸 게 많아서 너무 힘들긴 했는데 그래도 3주 거의 다 채워갈 때 쯤은 초반보다 붓기 많이 빠져서 모양도 얄쌍하니 맘에 들고 숨 쉬는 것도 좀 나아진 거 같아
입으로 숨쉬는 건 아직 습관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입 벌리고 있긴 한데 차차 나아지겠지? ㅋㅋㅋ
그나저나 나 기능코도 같이 했는데 숨 쉬는 거 언제부터 완전 편해지는 건가? 사람마다 다른 거 같은데 한달 넘으면서 보통 괜찮아지고 환절기도 콧물 이런 거 없이 잘 지낸다고 하던데 아직 3주면 좀 이르지? 사실 콧물이 아직도 나고 막 숨 쉬는 게 엄청 좋아졌다 그러진 않아서...
기능코한 예사들 언제부터 확 좋아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