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정도 손품만 팔다가 오늘 첨으로 코성형 발품 다녀왔거든!!
손품팔때부터 다른사람 댓글에 추천있는 모든 병원 다 봤는데도 마음에 드는곳이 별로없었어ㅠㅠ
그러다가 겨우 4개 만들고 그 중 첫번째 병원다녀왔엉
근데 손품팔때부터 지치기도했고 여기 병원이
원장님 경력, 후기, 개인병원인지?, cctv 유무나 마취담당의 유무 등 이런거 손품으로만 판단했을때부터 젤 원하는 조건에 부합해서 첨으로간건데..
그 실장님이 예약금할인 이런거 얘기하시더라고 강요는 아니였지만 유도?
근데 머리로는 성예사에서 당일예약금하지말랬는데.. 하면서도
상담만족+지침+지방인이라 언제 또 올라오지?... 이러고 그냥 홀린듯이 하고 왔어..
막상 예약 하고나니까 왜 후기가 200개가 안되지 이럼서 애가 미쳤지 이러고 있고 왜 안좋은 후기는 별로 안보이지? 다 평점이 너무 좋기만하니까 그것도 신경쓰이는겨ㅠㅠㅠ
나 좀 등신이쥐..? ㅠㅠ 후회 오지게 되면서도 계속 어자피 다른데가도 재료나 방식이 비슷할거같은데 여기서 할까? 잘한거아닌가? 계속 요런상태야..
당연 다른병원도 수술날짜전에 가보긴할건데ㅠ 날짜가 다 안맞아서 ㅠ 지금 상담일정 조율중이야 이거부터 지쳐 진짜..ㅠ
예약금 취소 가능하긴한데 100프로 돌려받지는 못한댕 혹시 첫발품에 바로 예약해서 수술해가지고 성공한 사람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