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콧볼축소하고 월요일날 실밥뽑았는데
맨참에 수술하고 몇시간만에 코 한쪽 겉쪽면이 실밥뜯어지고 헐거워진느낌남.
실장님께 연락했더니 바깥측 실밥뜯어져도 내측에서 단단하게 봉합해서 괜찮다고 하고 막상 월요일날 보니까 외측 실밥은 뜯어진데가 없었음.
근데 내측은 녹는실이라고 하는데 자꾸 한쪽에서만 뭔가 흐르는 느낌나고 헐거워진느낌남..
사진으로 매일 체크해봤는데. 우측은 수술전이 비해 단단히 봉합된? 안쪽으로 꿰메진 느낌나고(약간 드라마틱) 헐거워진쪽은 수술전에 비해서 미세하게 좋아진거같은데 여전히 다른쪽에 비해 여전히 퍼진느낌남.. 첨부터 봉합자체를 잘못한것같기도 하고..다시 수술하기도싫고 ㅜㅜ
아직 붓기가 덜빠져서 그런걸까? 아님 녹는실(내측) 이 진작부터 안쪽에서 뜯어진걸까?
이게 맞다면 외측은 그대로고 내측만 실밥이 뜯어진 경우가 있어? 이건 어떻게 확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