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시나요?ㅜㅜ
저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지독한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려 오느라 우울증도 걸리고 대인기피증에 자살생각까지 했었어요 지금은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매년 성형으로 고민하네요
병원도 고르고 예약금까지 걸어놔서 재상담 받으면서 제가 결정만 내리면 되거든요... 3년 내내 그토록 하고 싶던 성형이 이제 코앞에 있는데 막상 하려니까 너무 불안해요 무섭고요
근데 또 안 하고 미루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고 지긋지긋한 외모 콤플렉스는 안 나을 것 같고... 빨리 벗어나고 싶어요ㅜㅜ 조언 부탁드려요 수술 날짜는 안 잡아서 예약금은 환불 받을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