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과 정하고 나서 정밀검사 해서 선수술 가능한지 원장님 답을 기다렸어. 가능하다고 해서 ㅅㅇㅍㅇㅅ21로 수술할 병원 정하고 그날에 병원과 가까운 내과에서 내과검진 했어.( 심전도 , 채혈, 소변검사 등) 수술 전에 교정과 한번, 수술병원 두번 정도 들렸어. 교정과에서 웨이퍼 받고 수술병원 가져다 줬어. 병원은 턱 이동 유무, 턱 길이 결정, 수술 설명, 동의서 서명 등등 했었어.
수술 전날 12시 이후부터 금식했어. 원래도 물을 많이 마시지는 않는데, 아침에 무의식으로 마실까봐 긴장했어서 계속 생각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