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하려고 알아보다 걍 접었는데 이번에는 꼭 해야지 하고 오늘 예약금 걸고 왔어! 11월안에 못하면 2월에 해야하는데 1,2순위로 가고싶었던 병원은 상담이 11월 말이라… 발품 판 4군데 중에 3순위 병원이 있어서 재상담갔다 수술예약하고 왔어. 빨리하고싶은맘에 좀 급하게 결정한건 아닌가 걱정되기도 하는데 같이 간 엄마가 보기에도 괜찮은거같다구… 라인이 내가 원했던 건 아니지만 눈 구조상 멀리보고 디자인해줘서 여기서 하기로 했어. 긴장되는데 설렌다! 혹시 수술하기 전에 팁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