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가는 곳이 두 곳이었는데
하나는 나쁜 후기들이 없더라고 애초에 후기들이 별로 없어 근데 라인이 내 스타일이야 실장님이랑 상담은 너무 좋았는데 원장님은 좀 안전하게 가려고 하시는 거 같더라고 난 절골이 필요한 코라고 생각햇는데 그런 말 일절 없으셔서 만족 못 할까봐…
두번째는 원장님 완전 자신있게 말하시고 내가 바꾸고 싶은 부분 딱딱 말하시면서 절골까지 가야한다고 하니까 ㅜㅜ 그쪽으로 맘이 기울어서 당일에 예약까지 하고 나왔는데 성예사 계속 찾아보니까 안 좋은 후기들이 조금 보이네… 가지 말라고 ㅜㅜ
어디든 부작용 아예 없는 병원은 없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좀 걱정돼 그냥 내 결정이랑 의사쌤 믿고 가도 될까? 이 새벽에 심란해서.. ㅜㅜ 2주 남았어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