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안지 얼마 안 돼서 가입을 최근에 했는데
내가 올해 5월에 거의 10년동안 고민했던 무턱 수술 알아보려고 발품 팔아서 4군데 상담을 했거든?
지방에서 살다보니 다시 상담 받으러 다니기 힘들 것 같아서 상담 받아보고
성형 자체를 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결정했단 말야..?
그 자리에서 정한건 아니고.. 한달 고민하다가 예약금 걸고 내년 1월에 수술 날짜 잡았어 ㅠㅠ
근데 너무 안 알아보고 덜컥 결정한건 아닌지 겁나고.. 뼈에 손을 댄다는 사실이 너무 무섭다..
요즘 매일매일 예약금 날리고 하지말까 하는 고민을 수십번씩 해.. 나 괜찮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