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곳 상담받고 최종결정 할라했는데
첫상담에서 그냥 예약금 내버렸어;;
대형병원이라 그런지 미성년자라 그런지 좀 말린 기분이야..
1.실장님이 수술결정 계속 강요함(수술 확정 안하면 nn만원 오른다,지금 예약 안걸면 3월에나 가능하다,수술일단 확정하고 n개월 이내로 미뤄도 된다 등의 말을함)
2.예약비 끽해야 만원할 줄 알았는데 피검사+예약비로 10만원냄..정신 차려보니 난 넵넵만 거리고 있었음(피검사 오늘 안함 나중에 하기로함)
담주에 지인추천받은(지인 동생,지인 친구2명 다 여기서함) 개인병원 가려는데..거기 들려보고 대형병원 환불받을까? 근데 대형병원 엄청 유명하고 내가 본 유튜버도 거기서 했다해서(홍보모델 아니고 dm으로 물어봄) 고민중이야ㅜㅜ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