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부터 고민이었던 매부리코와 둥근 복코앞코 그리고 뚱뚱한 콧대
몇년동안 고민만하다가 정말 더늦기 전에 하고싶어 직접 손품 판게 사진에서 보다시피 메모장 2020년 ㅋㅋㅋ
겁이 많은 나는 어플과 카페 등등 손품만 2년을 깨작깨작팔다가 올해 1월 버킷리스트로 발품을 팔기 시작했으나
무서워서 또 포기하고말고
결국 2022년이 끝나가는 이시점에 드디어 해버렸어..
손품발품도 오래 팔다보니 지쳐만가고
뭔가 여기다 싶은 병원이 2-3이 되어서 더 고민을 오래하다보니 결정을 못하겠더라고,
걱정도 많고 의심도 많고 고민도 많은 나는 열마리 토끼 다 잡으려다가 또 못해낼거같아서
그 2-3곳을 한번씩 재 상담하고 그냥 꽂히는곳에서했는데
지금 코막히고 머리아프고 난리지만
그저 해내버렸다!! 라는 마음에 시원하네 ㅎㅎㅎ
얼른 내일 병원가서 솜빼고 일주일 지나서 부목 떼서 결과 보고싶당 ㅜㅜ
숨막혀힝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