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30대중반인데 애들도 둘 있고
이제와서 뭔 성형이냐 그냥 살아라 하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가 막상 하고싶은데 용기가 안나네....
눈이 워낙 작고 몽고주름도깊게있어서 답답해 보이고
침대에 누워서 폰보고 있으면 가끔 와이프가 눈뜨고 있는거냐고 할정도....ㅋㅋ
와이프는 하려면 하라는데 뭔가 막상 상담보고 해보려니 이게 맞나 싶네....ㅠㅠ
즉흥의 끝. 나샛기..
팔 뒷볼록 + 안녕살 + 등살이 평~~~생 고민이었는데
지난 월요일에 지방분해주사 맞고 옴..ㅎ
고민은 평생, 병원 발품은 1개만에 시술 결정ㅋㅋㅋ
아니 워낙 유명한 곳이라 그냥 당연히 믿고 간다 마인드로
바로 받고 왔는데,,
너무 호락호락하게 생각했는지,
시술 받고 첫 3일동안은 띵~~~띵 붓고 팔도 잘 안 들어지고 뭐 거의 바위 달고 다니는 것처럼 무거웠거든ㅠㅠ
무엇보다 멍이 진짜;; 엄청 들어서 괜히 했…
세달째 후기 쓰러왔어! 벌써 얼굴지방흡입 한지 3개월째야.
나는 이중턱 턱라인 옆볼지방흡입 했고 실리프팅 처짐 때문에 많이 받는다는데 난 아직 안받아도 된다고 원장님 그래서 얼지흡만 받았어.
전이랑 변한게 있다면 이제는 땡기미는 아예 하지않고
바이오본드가 있던것도 다 사라졌어!!
다이어트를 맘 먹었는데 날씨가 추워지면서 점점 게을러지고 ㅠㅠ
또 얼굴을 보면 그닥 살이 찐거같지않아서 오히려 1.2차때 보다는 살이 좀 쪘더라구ㅠㅠ
그래…
압구정 신의손?? 이렇게 말하면 다들 알거같긴한데 꽤유명한 병원에서 눈했어
쌍수만 하는게 아니라 눈의 틀?을 바꿔주신다고 하셔서 홀린듯이 한거였는데
원래 뒷트임 되게 고민중이였거든
근데 여기서 뒷트임 하면 이상해질거라는 말 듣고 안했는데
진짜 안하길 잘한거같아..
라인이 엄청 맘에 든다 이건아닌데
난 뭐 원래도 내 얼굴에 그렇게 큰 관심은 없었어서
꽤만족중인거같아
아 그 흉살?같이 라인이빨개져서 병원 다시갔었는데
흉살은 아니고 점점 괜찮…
ㅇㅇ에서 빼당주사+턱보톡스 같이 맞았는데 공장형에서 맞았을 땐 붓기고 뭐고 없다가.. 이 날 붓기 미쳐서 너무 힘들었어ㅋㅋ 한 2주? 뒤에 가장 예쁜 것 같음 개인적으로 변화가 드라마틱하다고는 못 느낌 주변에서 살빠졌냐고 물어보긴 했음(안빠짐) 진짜 본인은 못 느끼고 오랜만에 보면 빠져 보이는 수준.. 이 딱 맞나봄
7? 8? 년 전에 했음 난 화려함을 추구했는데 원장님이 자연스러움 추구 끝판왕이라 개~~~자연스럽게 됐어 쌍커풀은 생겼는데 아무도 쌍수 한 줄 모를 정도의 자연미... 앞트임+뒷밑트임 했는데 뒷밑은 붙었고 앞은 살짝 짝짝이로 됨 그래도 라인은 강조한대로 인아웃 잘 나왔어
It's already been three months since I got natural adhesion surgery!!
I worried a lot before getting it done, and before I got it done, I had really thin inline double eyelids, so I liked my eyes when I put on makeup, but one side kept loosing its color …
I had surgery because my long, protruding, and asymmetrical chin stressed me out.
It's already been 6 months! I'm very satisfied with the surgery
. It's good that my chin got shorter, but I'm most satisfied with the fact that my protruding chin went 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