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ㅇㅅㄹㅇ, ㅅㅅㅇ, ㄴㅌ, ㅁㅇㄷㅇ 이렇게로 상담은 다 잡았는데
날짜도 동선도 모든게 다 제 각각에 동 떨어져 있어서
수월하게 마칠 수 있을까가 벌써부터 너무 걱정스럽당ㅋㅋㅋ...
아예 연말로 넘어가는 곳 까지 있어서 내가 그때까지 잘 기다리며
버틸 수 있을지도 살-짝 의문.. 이럴 경우엔 다들 어떻게 할거 같아?
글두 다행인건 제일 관심있게 봤었던 ㅅㅅㅇ랑 ㄴㅌ 상담이
그나마 앞 쪽으로 잡혀 있다는건데 너무 오래 기다려야 되는 곳들은 일단 배제하고
조금이라도 빨리 갈 수 있는 곳으로해서 리스트를 좀 바꿔봐야 하나..
아님 일단 여기 두곳부터 재 빨리 끝내고 맘에 드는 곳 있음 바로 결정해버려?
후기로만 봤을 땐 나오는 느낌들이나 이런건 하나같이 다 좋기야 했어서
얘기만 잘 통하고 원장님 성향만 나랑 잘 통한다면 해도 상관은 없을 것 같은데
진짜 고민되네 ㅋㅋㅋㅋㅋㅜㅜ 수술은 빨리 하고 싶은데
맘 처럼 되는건 하나 없고 쉽질 않다 쉽질 않어.. 내 계획은 무조건 연말 전에
수술해서 새해와 함께 내 뉴 페이스 맞이 해보는거였는데
나 대체 어째야하니....... 잡은 상담부터 일단 다 다녀와봐? 아님 좀 더 알아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