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하고 집안일하느라
제 자신을 잘 돌보지 못한것 같아요..
몸매 관리 할 시간도 없고ㅠㅠ
결혼전엔 운동도 열심히하고 관리하는거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애기 낳기 전 몸무게로는
절대 안돌아가네요..살도 축축 처지는 것 같고
옛날 옷들 안들어가는거 보면 스트레스 받아요
거울도 보기 싫고...친구도 저처럼 스트레스 받다가
지흡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런 얘기 들으니까
솔깃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또 지흡하면
일상생활 하는것도 힘들고 잘 못움직일텐데 그 부분도
신경쓰이고.. 제 몸이 제일 중요한게 맞긴 한데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