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예사 조인하고 이렇게 많은 부작용 사례가 있는지 처음 알았어.
이미 연말에 ㅇㅂㅅ에서 눈코재 예약 걸어놓았는데, 부작용 게시판에 생성되는 글들이 성공 후기보다 훨씬 많아 보여서 너무 두려워... 특히나 코.
이미 한번씩 건드린 눈코, 맡겨도 되는 걸까..?
이번엔 새로운 방법들도 추가되서 (눈 : '12 매몰->'22 절개 / 코: '12 코끝만 기증늑,진피 -> '22 콧대 실리콘3mm와 기증늑or필요시자가연골)
부작용이 너무 두려운데...
눈도 속쌍되어버리고 코도 한것치고 너무 뭉툭해서, 오랫동안 원해오긴했지만..
다들 어떤 마음으로 수술했어? 아니면 결과에 만족하면서 살아가는 예사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