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전 허엉무하고 6년간 164/50으로 잘 유지했는데 임신 후 살이 급격하게 쩌서 4주전 팔, 어제 복부 하고 왔어요..
안전위주 병원에서 했고 무리하게 많이 빼지 않아 다욧 운동 식이 병행하며 이번엔 정말 관리 잘 하려고요ㅜ
그런데 11년전 수술한 허벅지 안쪽이 보기싫게 울퉁불퉁 쪘어요
그 병원도 만족스럽게 빼주진 않았고 라인정리 정도만 됐었죠(그당시 수면마취도 안하고 고스란히 다 격었다는..ㅎㄷㄷ)
티비에 자주 나오는 잘생긴 원장님이셨는데ㅋㅋ 그 병원은 현재 없어졌고 허안만 라인 예쁘게 다듬고 싶은 마음에 다리 잘한다는 곳만 손품 팔아봤어요
연세이미지하고 강남예일 상담 받아보려구요!
다른곳 혹시 추천해주실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