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ㅁㅂㅇ에서 가슴 수술 완료..
통증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 잤고 아직도 좀 아프다..
나는 모티바로 340/320cc 양쪽 이렇게 넣었고 겨드랑이 절개로 수술 받았어..
일단 큰 팔동작은 못해 팔 땡기는 느낌이..ㅎㅎ ㅋㅋㅋ 하 회복중이긴 한데 아직 입맛도 없고
힘들긴 하네..ㅠㅠ 마취도 이번에 처음 해봐서 어제 좀 어지러웠어 엄마 안모시고 갔으면 큰일 날뻔..
수술하고 정신 없었는데 지금은 좀 기운 차리고 있고 가슴 보면 신기해.. 엄청 커졌어ㅋㅋㅋㅋ
엄마도 수술 하고 나온 나 보고 처음에 걱정하다가 가슴 보더니 너무 잘됬다고ㅋㅋㅋ걱정 하면서
부러워 하시는?..느낌 ㅋㅋㅋㅎㅎ 얼른 경과 보러 가서 원장님 얘기 듣고 싶다!
무튼 내 자신 고생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