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술이고 자가늑으로했어
집이 지방이라 오늘 병원근처 호텔에서 혼자있는데 뭔가 평온하다ㅋㅋ
수술하고 비몽사몽할때 코 거즈떼고 부목은 대고 모양 보여주셨는데 내가 생각했던데로 나와서 계속 막 대박 이랬음ㅋㅋ
지금은 서서히 코뚱땡이 되가고 있는데 그래도 코가 오똑하게 모인게 좋다ㅋㅋ
수술하고나서 스트레스 안받는적 거의 첨인거 같아ㅜ 예민한 성격이라 항상 사서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아 했는데ㅋㅋ
부목떼고 붓기도 빠져야 알겠지만 아무튼 안심이다
그리고 비순각 교정이 신의 한수인듯ㅋㅋ입이 들어가보이는게 너무신기ㅜㅜ 붓기빠져도 제발 그대로이길ㅋㅋ
아 참고로 자가늑인데 아직까지 통증은 잘 모르겠어!
내일 집에 내려갈 생각하면 걱정이긴한데ㅋㅋ
아무튼 심심해서 쓰는 첫날 후기 끗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