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ㅌ에서 광대랑 사각턱 2종 뿌신지 오늘부로 딱 2주 됬당ㅜ
한 3일까진 시간이 멈춘 것처럼 흘러 갈 생각을 안해서 ㅋㅋㅋㅋ
진짜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힘든게 몸에 익숙해지는건지 뭔진 몰라두
그나마 이젠 좀 많이 괜찮아지긴 했당 꼼짝않던 붓기도 일주일정도 지나니
슬그머니 계속 빠지고 있다는게 눈에 보여서 걱정 되는건 이제 크게 없는거같아
광대는 지금봐도 많이 매끈해져서 달라진 태가 나는데 원장님이 아직 붓기 많은거라고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더 빠지고 완전 1자 될거라 해주셔서 그 말 믿고
열심히 찜질하고 산책해주는 중 ㅋㅋㅋㅋ 근데 사각턱은 아직 붓기가 많이 낭낭해
사탕붓기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 벌에 쏘인 강아지 짤 알지?.. 우리 엄마가
나 그 짤 닮았다고 찾아서 보여주는데 웃프더라 ^^.. 그래도 보기 싫을 정도는 아니라
것만으로도 난 만족해.. 암튼 1~2주만 더 지나도 지금보다 많이 좋아질거라 하니
열심히 붓기 관리해봐야지 근데 다들 산책이랑 찜질해주는거 말곤 어떻게들 관리했어?
어떤 사람들은 홈케어라해서 무슨 장비 렌탈해 한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렇게까지 해줘야 붓기가 좀 더 빨리 빠지려낭.. 사각턱 붓기는 대체 뭘 해줘야
금방 빠질까 ㅜ 여기만 빠져줘도 그냥 살짝 붓기만한 사람 몰골 될거같은데 ㅋㅋㅋㅋ
관리하기 좋은 꿀팁이나 이런거 있을까 얼른 예쁘게 치장하고 밖 구경 좀 가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