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눈을 고치고 싶었습니다.
두 눈다 하면 뭔가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오른쪽 눈을 왼쪽이랑 똑같이 만들려고
엄청 얇게 매몰로 찝었는데
2년만에 풀려 버렸네요..
재수술을 하고 싶은데 비용이랑 붓기 같은것은
처음 수술할 때랑 비슷한가요?
2년만에 풀려서 또 풀리진 않을까 걱정도 되고
엄청 얇게 잡은거라 안풀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풀려서 당황스럽네요
병원은 광역시에서 실력 좋다는 병원에 가서 했는데
재수술은 처음 했던 병원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아예 서울 쪽에서 더 확실한 곳을 찾아보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