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릴까 계속 망설임..
화도나고 심장이 너무 뛰는중!
쉐도우 닥터의심 정황을 알았다면 어떻할꺼야?
합리적으로 납득할만한 증거가 있다고 해두자.
결과가 만족스러우면 넘어가야하나?
아직은 만족스럽다고 판단하기엔 이른 타이밍이라..
이것도 내스스로 위안하는건가 싶기도하고..
증거확보하고 블로그나 리뷰보니 이사람들은 원장이 했나? 싶은 서러운 의심들과 나도 저렇게 될려고 할건데
그래서 리뷰나 블로그가 신뢰에 밑거름이되서 원장을 믿고 간거였고 결정한건데..
아직 2차 수술이 남은 상황이라 더 조심스럽고
병원 관계자들도 여기서 읽고 쓰고 할테니까
뭔가 찝찝해서 시원하게 얘기도 다못하겠고..
왜 내돈내산 으로 예뻐질려고 하면서도
대리수술의심이 되면서도
이렇게 을이 되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