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담까지 다 돌았는데 이렇게 오래 걸릴일?
아..ㅠㅠ 다녀와서도 정말 고민 많았는데
다 이런거 실화소니냐고;;
상담 다녀와서도 진장처럼 병원에 연락을 많이함ㅠ
각 병원마다 원장님 스타일이 다 다르니
선택이 좀 어려웠는데 계속 옆에서 친구가 푸시 엄청함ㅋㅋ
지 수술한 병원이 제일이라고..
그래도 너무 선뜻 결정하면 후회할까봐
계속 알아보고 파보고 난리였는데
결국 친구가 했던 브라운에서 수술하기로 했어
친구는 옆에서 그럴줄 알았다며..ㅋㅋㅋ
뭘 그렇게 오래 고민할일이냐고 구박 오짐ㅠ
후.. 이제 결정했으니 속이 다 후련!
수술 잘하고 성공 후기 가져올게~
그래도 경험 있는 친구가 있으니 안심이 된다
수술할때도 보호자로 같이 가준다니 다행이구..
지금 수술전 준비물 친구가 다 준비해주고있어ㅜㅜ
감동.. 이렇게 또 든든할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