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넋두리에요..
완절+앞틈한지 3주째에요.
눈도 손으로 막 비벼대고 싶고..세수도 푸~하,푸~하 터프하게 하고싶어요. 으앙~~~~~~~
어제 뿔테쓰고 백화점 돌아다니다가..좀 어지러워서 큰맘먹고 안경 벗었더니...
뚫어져라 쳐다보는 사람들의 뜨거운 시선..ㅡㅡ;;
냅따 다시 썼습니다.
집에선 '이 정도면 됐겠지.....'생각해도 나가서 보면 그정도는 안되나봐요..
아직..밖에서 뭘 하기는 두렵네요.
전부다 나의 뚜렷한 수술선만 쳐다보는것 같고..
수술후 3~4일은 달라진 내 모습에 정말 기분 좋았는데
20일가량 지난 지금은 정체긴가봐요...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