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신지흡 1차 마치고 옴

뒷판 먼저 했고 절대 브로커 아님 결제 인증가능 1일차인데도 불구하고 팔은 걍 일자팔 거의도 아니고 걍 일자 뒷구리는 내가 옆구리 뒷구리 진심 너무 심한 사람이었는데 실종됐다,,, 앞부분으로 옆구리 아직 안해서 살짝미세하게 뽈록한데 앞판 하면 레전드 일듯 사람들이 개 아프다 해서 살짝 긴장스키 했는데 아프긴 하지만 아직 1일차라 그런가 ㄱㅊ음 애초에 치과 가서도 자는 사람이라 그런거 같음 거동은 불편한데 아직까지는 돌아다닐만함 그리고 내 사후처리 간호사분 너무 친절함 나는 기억 안나는데 남자친구가 말해줬거든? 막 언니 너무 친절하다 나한테 새 삶을 줬다 하면서 헛소리하는데도 다 받아주고 발렛 맡긴 차 가지러 가는데 1층 까지 부축하고 차 타는거 까지 다 도와줌 진짜 너무 친절해서 차에서 울었어 약기운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종아리도 같이 하고 싶어서 물어보니까 아닌거 아니다 하지마라 라고 딱 잘라서 말려주는것도 좋았음 모든 부분에서 아주 만족중 가격도 전신인데 지흡하는 거만 (약값 압박복 마취제외) 550에 11000cc 뽑은거라 완전 행복함 2차 너무 기대된다,,, 수술 끝나고 집와서 늦은 시간인데도 2차 수술 전 관리법도 상세하기 1번 2번 정리해서 보내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