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담주에 ㄹㅇㅇㅂ에서 지흡한다…..
진짜 너무 떨리는데 솔직히 수술 후 모습이
더 기대되긴 함
진심 거짓말 안보태고 허벅지 터질정도로 두껍거든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부터 콤플렉스였고
다리 보이는 옷이나 다리 윤곽이 드러나는 옷은
절대 절대 안입었고ㅠ
솔직히 비용도 부담이 됐긴 했는데
엄마가 보태준다고 해서 수술한당 ㅠ..
엄마 진짜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병원은 진짜 여러곳 상담 갓었는데
여기가 제일 끌리더라고
핸메+기계식 지흡이고 대용량 가능하고
최대한 나의 의견을 제일 잘 들어주심
뺄 수 있는 지방은 다 빼달라고 부탁드렸어 진지하게..ㅎ
하체 지흡 후기도 좋았고...ㅇㅇ
암튼 나 수술 잘되길 빌어줘ㅠㅠㅠ 제발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