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술 받고나서 왼쪽 눈은 100%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70%정도는 만족하고 있어..
라인도 못났거나 그런편이 아닌 무난한 라인정도??
근데 오른쪽 눈이 라인도 낮고 끝부분이 끊긴거처럼 잘린 라인이라 이게 가장 큰 불만이야ㅠ
양쪽 다 무난하게 나왔으면 욕심부리지 않고 지내겠는데
짝눈인데다가 한쪽라인도 불만이라서 재수술 생각이 커..
내가 한번 실패하고 나니까 수술에 대한 겁도 많아졌고 괜히 건들였다가
지금 괜찮았던 라인도 더 못나지는게 아닐까 불안감도 생기구..
지금 고민 중인 부분이
한쪽눈만 했을 시 -> 반대쪽 눈 실패 x , 양쪽 느낌이 다를 수 있음
양쪽 했을 시 -> 실패하게되면 양쪽 다 문제 , 양쪽 느낌을 맞출 수 있음
사실 실패한다고 생각하면 끝도 없어서 무조건 성공한다는 기준으로 잡아야하긴 할텐데..
일단 병원은 재수술 위주로 알아보고 있는 중이고
ㅇㅇㅌ,ㅍㄹㅁㅇ,ㄱㄴㅅㅇ 정도 알아봤는데 추가로 더 알아볼만한 병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