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에비뉴에서 팔 지흡 받아본 이후로 자꾸 다른 부위도 눈에 들어오더라구
일단 팔지흡 같은 경우 수술하고 나면 팔에 힘이 들어가는 동작을 하거나 팔을 위로 올리는게 힘들다 보니까
머리를 묶거나 세수를 하거나 설거지를 하거나 기지개를 피거나 물건을 옮기는 일들이 힘들었거든?
만약 복부 지흡을 하게 된다면 어떤 점이 제일 불편할까? 대충 후기 찾아봤을 때는
재채기를 하거나 침대에 누웠다 일어나는거 변기 앉았다 일어나는게 ㄹㅇ 지옥이었다고 하더라구
알고서 수술 받으면 나중에 대비(?) 라도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문득 궁금해졌는데
복부 지흡이나 허벅지 지흡 해본 예사들 수술하고 어떤게 제일 불편했는지 토크토크 부탁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