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곡증이든 복코 교정이든 콧등세우기든 코끝세우기든
의사의 컨디션, 손재주, 센스에 모든게 달려있는 엄청 불안정한 시스템이네
일단 필러류를 코에 넣는건 그냥.. 국가에서 금지시켜야 하는거 아닌가 싶고 (정말 필요한경우 말고는)
콧등에 보형물은 실리콘 넣으면 빠르면 5년~10년 늦으면 20년쯤에 염증 구축오는데..
대체재가 자가진피정도 말고는 없다시피하는데 자가진피는 흡수되면 수술전 상태로 회귀
무보형물 수술은 수술만 잘되면, 그 이후에 끽해야 코끝에 귀연골 조정해주면 괜찮아지는 정도?의 부작용만 있다고하는데
무보형물은 보통 사용하는 돈 + 시간 + 노력에 비해서 결과물이 드라마틱하지 않음
성형강국이네, 요새 성형 한두개는 수술도 아니네 어쩌네 하던데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오징어게임 그 흔들다리 보는거같음
누구는 구축와서 바닥으로 떨어지고.. 누구는 염증와서 바닥으로 떨어지고.. 등등
전혀 안전하지도 않고, 누구도 책임지지않고, 그 전상태로도 돌아갈수없는 ..
그런 위험한 흔들다리를 법의 사각지대에서 돈내고 너도나도 일단 타고보는 그런 느낌임
코성형은 알아볼수록 존ㄴㄴ나 위험한 수술인것같은데.. 기술도 아직 완성형으로 보기엔 부작용이 너무 많이 나오고
어떤 정확한 기준점이 있다기보다 의사 개인기량에 너무 의존되는 시스템이라..
이래저래 미완성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