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술이 풀려 재수술을 하게 됐는데, 의사가 다시 안 풀리도록 고정을 너무 강하게 한 것 같아요. 속쌍이 되도록 라인 잡았고, 절개 9개월이 지났는데 아직 쌍거풀이 커 보이고 좀 부리부리해 보여요
특히 아래쪽에서 보거나 눈을 깔면 계단 층 지듯 되는게 슬프네요
1~2년까지도 봐야 된다는 말이 정말인가요? 붓기가 빠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눈을 비빈다던가 고정을 좀 약해지게 할 방법은 없을까요?
붓기 잘 안 빠지다가 1 2년 뒤에 많이 빠진 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