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코성형 망하고 개 우울한 나날 보낸 것도 벌써 2년 전이다...
여전히 불만족 상태지만 무뎌짐 + 2년 정도 지나니까 적응됨 으로 그래도 막 슬프진 않아..
슬슬 재수술 하고싶은데 ... 또 망하면 첫수 때보다 더 큰 충격과 스트레스로 내가 버티지 못할까봐 그 만약이 두려워서 섣불리 못 움직이겠어...
다들 이럴 때 어떻게 해...? 나 정말 대책 0 인간이라 최악의 상황 생각 안 하고 첫수도 화라락 진행했는데 재수술은 첫수 1년된 시점부터 지금까지 쭉
하고싶단 마음만 간직하고 발품받고 멈추고 다시 고민하고 발품받고 멈추고 무한 반복... 절대 그냥 이대로 살자라는 생각은 안 드네.... 하 ㅠㅠ
ㅈㄴ자 그냥 첫수 병원 죽이고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