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이랑 이미지가 많이 달라져서 슬픈데
(아직 한 지 1달이라 좀 부자연스럽기도 하고요...
붓기 문제가 아니라 그냥 성형 느낌이 많이 나요..)
주변인들은 다 한 게 낫대요
먼저 나서서 지금이 더 낫다고 말하기도 하고
엄마나 남친이나 친한 친구들한테 계속해서 물어봐도
지금이 훨씬 낫다고 하네요
근데 저는 예전이 분명히 낫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너무나 인위적인 모습에
(예쁘면서 인위적이면 모르겠는데
걍 인위적이기만 해요..)
우울증과 대인기피까지 왔어요
주변인들이 하는 말은 다
절 위로하기 위한 거짓말처럼 들려요...
어차피 사람 보는 눈 다 비슷한데
전 지금 너무 인위적이라고 느껴지고...
지금이 더 낫다는 게 말이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