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옵티마에서 수술했고 이 때 이벤트 하고 있어서 더 솔깃했던 것도 있었엉ㅋㅋㅋ
옵티마 원장님 실력이야 뭐 워낙 유명하기도 했고 수술후기 봤을 때에도
수술 후 봉긋한 모양은 여기가 갠적으로 젤 예뻐 보였거든
수술하고 초반에는 간지러움이 있긴 했는데 그렇게 막 심한 정도는 아니라 다행히 약은 안 먹었어
너무 심한 사람들은 지르텍 사다가 먹기도 하더라구
수술 경과는 좋은 편인 것 같아!
난 수직절개로 했고 3개월차라 아직은 절개라인이 선명하게 보여
그래도 가슴 줄어든 이후로의 삶이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에 약간 영광의 상처! 이런 느낌이야ㅋㅋㅋㅋ
흉터 관리도 꾸준히 해주면 많이 옅어진다니까 계속 신경 쓰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