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예사 회원님들
저는 성형한지는 9년정도되었구요
1년전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 수술당일,수술대기실날있었던일,
수술날 있었던일
일단 ㅇㅇㅌ
한참광고때릴때 유명하길래 상담을하러갔습니다.
저의고민은 한쪽눈과 코엿어요
한쪽눈은쌍수가끝에쪽이 풀리고 한쪽눈을뜨는힘이약했기에
가까이보면 다들짝눈이라고 했거든여
코는 9년전에 L자로 실리콘수술해놔서 눈 하면서 같이할까하고
상담을 받고,예약금까지걸고왔어요(10퍼)
근데 예약금을걸고 수술 2틀전날인가
다른병원에 상담을하러갔었거든요 쌍수만전문으로하는,
제가 눈이 인아웃라인 이였거든요(절개)
근데 ㅇㅇㅌ에서는 인라인으로도 가능하고도했어요
근데거기서 의사쌤이
제눈은 인라인이 나올수가없는데 무슨소리하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찝찝해서 걍 예약금 10퍼날리고 수술 펑크냈어요..막상
하려니 무섭더라구요
몇달뒤
두번째 ㅌㅇ
여기도 눈,코,볼살지방흡입
이렇게 세개 상담받고 예약금걸고옴.
수술당일날 수술대에 올라가기전
여기는위생팬티 하나만입고
소독을해요 저는솔직히 지방도많이해본사람으로써
좀이해가안갓던게
빨개벗고 위생팬티하나입고 돌면서 소독약을바르더라구요
서가지고 근데 그것도엄청민망했어요
수술방에간호사다있는데 빨개벗고 위생팬티하나입고
소독약을 돌면서 바른다는게
소독약바르고있는데 5분정도됏을때
저도 슬슬 짜증이나더라ㅓ구요 지금까지ㅏ 지방맞으면서이렇게
소독약 바른적도없고,,모르게써요 수술당일날이라 제가예민햇던건지
그래서 이거언제까지 발라요
햇더니 수술방에잇던 간호사분이
환자분이 손을 똑바로 안들고있으면
게속해야대니깐 손을똑바로 들으라고 하면서
같이소독약바르고있던 간호사한테 짜증을내더라고요
야 여기안발렷자나 똑바로바르라고 이러면서
저한테도 환자분손똑바로들으시라구요
이러면서 팔꿈치 툭툭쳐대길래
짜증나서 저도 아저그냥수술안할래요
이랫거든요.온몸에소독약 다발린상태로
결국에 그러다가 울면서 거기안에서싸우고
수술당일날 제가 안한다고했기때문에
예약금도 못돌려받는대요..
무튼그래ㅑ서 울면서집왓던기억이있네여
그러다가 아직까지 코는안한상태고 눈만 재수술했구요
3번째 ㅁㅈ
여기는 코수술의 끝이라고하더라구영
그래서 여기도 상담받고예약금걸고왔는데
제친구말이 여기가 사건사고가엄청많다고
마취사고로 사망까지햇엇다고하길래
무서워서 예약금취소해달라고했는데
제가 상담받으러간날 피도 뽑앗엇거든요
그거제외하고 환불받았네요..
그냥 경험담이라 써봣구여..
저처럼예약금 섣불리 거는일없길바래요다들..
ㅜㅜ저는 성질이급해가지구
예약금으로만 돈 다날렷네요 ㅜㅜ..................
이뻐지는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