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눈,코 하려고 하는데..
코가 자꾸 걱정이 되네..
눈 수술에 비해서 코가 재수술이 확실히 더 많으니까..
손품 팔다 보면 코 수술 검색량 보다 코 재수술을 더 많이 알아보는거 같아..
후기도 코 재수술이 더 많아 보이고
그냥 단순하게,
자기가 원하는 것 보다 낮아서 욕심때문에 재수술은 상관없는데,
보형물이 움직이거나, 코끝이 떨어지거나, 코가 무너지거나.. 휘거나.. 이런 문제 생길까봐
상담하거나 유튜브 보면 원장님들은 1년 안에 생기는 문제만 생각하는거 같아
염증 생기거나 하는 as기간 안에 생기는 문제만 말하면서,
코 많이 하는데 그에 비해 재수술은 적은거라고..
코가 재수술 많으면 매일매일 재수술만 하지 않겠냐 하는데
보통 재수술 2번정도 하고 안되면 다 빼버리니까
재수술을 더 많이 안하는거고,
실제로 1년 이후에도 코에 문제 생기는게 많은데..
왜 그렇게 말하는지 모르겠어
혹시 주변에 코 수술하고 5년 이상 재수술 안한사람 본적있어?
왜 내 주변에는 코 수술하고 결국 나중에 다 빼게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