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써본다ㅎㅎ 수술한다고 쓴 휴가 때문에
밀린 일들 좀 하느라고 정신 없었ㅜㅜ
ㅇㅋㄹㅇ에서 수술한 지 한 달 됐는데, 초반 며칠 아프고
그 다음부터는 견딜만한 아픔이라 출근하면서,
바빠서 오히려 아픔을 잊은 듯 ㅎㅎ
집에 오면 갑자기 더 불편해지는 느낌이었달까ㅎ
그래도 그 와중에 매주 초음파&관리 받으러 간 내 자신 칭찬해
솔직히 통증, 묵직함? 압박감? 이런 건 다 예상했던 거라
놀랍지 않았는데 의외의 복병 변비ㅎㅎ
생애 처음 겪어보는 변비 때문에 너무 불편했엉ㅜㅜ
친구들이 추천한 돌체라떼로도 난 안 되더라고ㅎㅎ
다행히 푸룬 주스는 좀 효과 있었어서
혹시 나 같은 사람 있을까봐 글 적어봄 ㅎㅎ
미리미리 유산균도 먹어두고 올영 세일 할 때 푸룬도 사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