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김서방 찾는 것 마냥 쌍수 병원 어디서 수술 할지
고민 했을때가 여름 중순쯤이였던 것 같은데 벌써 10월도 끝나간다니...
4월31일에서 쌍수하고 나서 회복기 갖다가 드뎌 새직장 구해서 다니는중인데
수술 하고나서 시간도 많이 지났고 화장도 하고 다니다 보니깐 사람들이 쌍수한지 잘 모르더라구ㅎ
면접때도 인상이 바뀌니깐 호감형으로 바뀐 것 같아서 한번에 붙은 것 같고 괜히 의미부여하게 됨ㅋㅋㅋㅋ
쌍수하고 나서 나처럼 좋은일 생긴 예사들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