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 시술 두군대 상담받고 왔는데요, 정말 잘한다고 유명한 ㅁㄷㄹ 하고 그 근처에 있는 ㅌㅅㅇㅍ 에 다녀왔어요. 첫번째 병원은 상담도 잘 해주시고 뭔가 믿음이 가는 건 있었는데 가격이 너무 후덜덜하고, 두번째 병원은 그냥 뭔가 찍어내는 공장같은 느낌이 강했어요.
어차피 맞을꺼라면 경험 많으신 선생님께 ㅁㄷㄹ에 가서 받아보고 싶긴한데 필러는 너무 빨리 빠진다고도 하고, 몇달정도 갈꺼라면 가격이 너무 쎄서 돈ㅈㄹ하는건가 싶기도 해서 많이 고민되네요. 필러 맞아보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