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고 눈 수술 알아보는중
지방에 있고 시간이 많지 않아 딱 한군데 예약하고 서울로 올라옴 내 실수지 뭐
후기는 충분히 보고 저랑 성향이 잘 맞는 원장님이겠다 혼자 착각함. 상담받고 수술날자 잡는 상상하고 면담 했는데
후기와 다르게 내가 상태가 어떤지 어떤 필요한 수술이 뭔지 또 내가 원하는게 이런눈인데 반영을 할 수 있는건지
대화가 잘 되는 느낌이 아니었음.
결국은 아무것도 건진거 없이 내려오니까 진짜 허무함.
성형관련 첫 상담이고 나도 사전지식이 부족해서 그러려니 생각하려고 함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