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술 할 때 걍 멋모르고 아는사람 소개받고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친구랑 같이가서 했음… 진짜 왜그랬을까ㅜ
지금 난 촉감도 안좋은데다가 살짝 짝짝이고 친구는 촉감은 괜찮은데 짝짝이가 심해…
이번엔 각자 잘 알아보자 하고 열심히 보고 있는 중인데 첫수술때나 이렇게 할걸 진짜 너무 열받고 힘드네
병원정보 주고 싶어도 이미 병원도 없어져서 못준다ㅜ
3년밖에 안됐는데 없어짐ㅋㅋㅋ
일단 나는 지방러라 한번에 다 돌생각이고
재수술로도 언급 많이 되는 병원+피막제거 깔끔하게 할 수 있는 실력+후관리 좋은곳+초음파 있는 병원 이렇게 따져서 일단 ㅂㄴㅂㄱ ㅈㅇ ㅅㅅㅇ ㅇㅇㅇ 이렇게 선정했어
한 2주동안 내내 찾아보면서 목록만든건데 어때?ㅜ
저번에 짰던 목록에서는 좀 바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