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밥푼뒤, 한달뒤에 오랬는데_
드뎌 다녀왔어요_ ㅋ
한참 기다리고선,
의사쌤이랑 상담받았는데,
브로커는즐: "저기.... 제가 속눈썹이 약간 들린거같아서요........"
의사쌤: (예전에 상담받았을때 찍어뒀던 사진을 펼쳐보이며) 브로커씨는 원래부터 속눈썹이 좀 들려있었네요_
브로커는즐: 헛....아.......네..........
........
브로커는즐: 저기 그럼...... 제 라인쪽이 좀 시커먼거 같은데. 이건 왜인가요??;;
의사쌤: 브로커씨는 원래 피부가 까무잡잡해서 그 라인쪽도 까만거같군요_
브로커는즐: (조낸 당황함) 헛........그..그렇군요....
피부가 까매서 라인도 까맣다??
아님.......원래 팬더곰처럼 눈주위가 시커매서 수술해도 그자리는 까만거다??
헉.....-_-;;
흠...... 살다살다 얼굴 까무잡잡하단 말 처음 들어봤거든요_
다른부분은 뷁이지만 유일-_-a하게 피부는 하얗고, 다크써클은 없다고 자부했던 난데......-_-;;
암튼 원.래. 그렇게 생겨먹어서 그렇다라고 -_-;; 자꾸 제 귀꾼녕이 그렇게 해석해버리네요-_-
젠장-_-;;;;;
기분 암튼 꿀꿀했소 -0-;
저기.....성예사님들.......
혹시 저처럼라인색깔이 좀 시커먼 분 혹시 없나요? ㅠ_ㅠ
저 이것땜에 엄칭 고민이거든요_ ㅠ0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