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은빛사슴이어요.
요새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한 모양인지 아침에
눈이 안 떠지더라구요;
게다가 사정이 있고해서 당분간 쉬었다가
괜찮아지면 운동하려구 해요.
몸무게요? 빠진 몸무게 그대로죠;ㅅ;)
다시 늘어나진 않아서 다행이에요.
수술날짜가 6일이 남았는데도 별 감흥이 없어요..
기대하면 안된다는 강박감때문일까요..
솔직히 많이 바꿔졌으면 좋겠어요 제 모습이.
전 콤플렉스보다 앞서서 더 큰 목표가 있거든요.
제 자신에게 좀더 당당해지고 제 꿈에만 매진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하는 거에요..
물론 여러분도 그렇지요?
6일...... 아마 당일날이 되면 안절부절하고
겁이 많이 날거에요^-^;
아무튼요.. 모두들 힘내서 자기 자신에게 당당해지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