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살 여대생입니다
교양 첫 시간에 우연히 봤는데 정말 제 스타일인 남자분이 있는거에요 ㅠㅠ 와 진짜 속으로 너무너무 좋아서 너무 관심도가고 집에가도 생각나고 잠들기전에도 생각나고 ㅠㅠ 월 수만 항상 기다려서 그남자분을 잠깐 보는데 너무너무 좋은거에요 ㅠㅠ 그런데!
제가 착각하는거 일 수도있는데 어느날부터인지 그남자분이 항상 정자같은곳에서 담배를 피고계시길래 지나가는데 뭔가 계속 저를 바라보는 느낌이 들어서 저는 눈도못마주치겠어서 진짜 아무렇지 않은척하면서 걸어갑니다 그러더니 담주에 수업 지각해서 들어왔는데 제옆테이블에 앉고 또 역시나 수업이 끝나면
정자에가서 있다가 제가 지나가는거 보고 가시는거에요 그래서 첨엔 내 착각이겠지하고 제가 일부로 한번 늦게 나가봤는데 뒤를 계속 돌아보다가 그냥 결국 담배도 안피고 가버리고 ..ㅠㅠㅠㅠㅠ
뭔가 묘한 기류라고할까요ㅠㅠ 제착각인지모르겠지만
오늘!! 아침 정말 생각없이 강의실갔는데 제가 좋아하는 남자분이..진짜 바로 뒤에 앉자계시는거에요 ㅠ
저 진짜 너무 놀래서 몸이경직되버렸어요ㅠ살짝 눈마주쳨ㅅ는뎈ㅋㅋ서로 얼굴을 못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와. 심장이 멎을뻔해서 수업은 일도 안들어오고..역시 그냥 제착각일까요?ㅠㅠ 자주 길가다가도 마주치고.. 먼저 여자친구있어요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 보면 항상 혼자다니시더라고요 저도 물론 전과해서 혼자 다니지만요 ㅠㅠㅠ ..
요즘 이남자분 생각만하면 학교 빨리 가고싶고 ..어떻게 확인할방법이없겠죠?ㅠㅠ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