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나이인지라, 요즘들어 주변에서 소개팅 자리가 많이 들어오는데요
제가 원래 소개팅과 같은 어색한 만남 싫어라해서 거의 안 만나는데,
집에서 형부의 어릴때부터 절친인 친구를 자꾸 만나라고하네요
직업, 연봉, 성격(착한데 일만하느라 여자 만나본 경험 거의 없다고 함)
키, 체격 (럭비선수 출신으로 키랑 체격 좋음)
대략 다 괜찮다고 하는데, 머리가 위에서 보면 많이 빠졌다고 ㅠ
저 외모는 잘 안 보는 편이기는 한테, 그래도 다른 분들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님들이라면 만나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