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2주정도 카페글들 열심히 읽어보고 제가 하려는 수술의 방식이나 부작용, 주의해야할 점 등을 공부하고 있어요.
사실 지난주부터 상담다녀볼 생각이었는데 정보를 확실히 알고 가야 흔들리지 않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아직도
인터넷만 붙잡고 있답니다ㅜㅜ 병원도 많이들 언급하시는 곳들중에서 몇군데 추리긴 했는데 광고는 왜이리 많은지
검색으로 골라내고 홈페이지 일일히 다 들어가보고 취향 아닌곳은 거르고 하니 시간이 은근히 오래걸리네요 ;D
다른분들은 금방금방 속전속결로 상담하고 결정하시는 것 같아서 부러워요..! 4월중 수술 예정인데 그때까지 알아볼 수 있을지..
저도 하루빨리 상담다녀보고 수술날짜 잡고싶은데 하루하루 시간만 가고 있으니 답답한 맘에 끄적여 봅니다ㅎㅎ..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