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 끝나고 나 소독하러 왔을 때 의사 딱 한번 마침 옆에 있어서 보고 본 적 없어서
나는 당연히 부목뗄 때 의사 보는 줄 알았는데..
그냥 간호사쌤이 떼주고 거울보여주고 집에 가라고 하더라구??
그때는 내가 지식이 전혀 없어서 부목에 눌린 자국이 실리콘인줄알고 거울보고 넘 충격받았는데 간호사쌤이 머쓱하게 웃어서ㅋㅋ 수술잘못된줄알고 집에 오는 내내 심란하고 집에와서는 성예사 찾아보면서 붓기인걸 알게됐오.
다음번 안쪽 실 제거하는거 날짜변경때매 병원에서 전화왔는데 떼면서 원장님도 뵙냐고 물어봤는데 어떤거때매 그러냐면서 묻는거야..
근데 당연히 부목떼고 의사쌤이 직접 보고 휜데는 없는지 붓기는 어떻게 빠져서 모양이 어떻게 자리잡을건지 수술은 잘 된건지 알려줘야하는거 아니야?ㅠㅠㅠ 예사들은 어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