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결혼했고, 올해는 공부하면서 쉬고 있네요.
얼굴형이 각지고 광대도 튀어나와서 20살때부터 수술시켜달라고해도 돈없고 위험하다고 안된다던 부모님ㅠ.ㅠ
생각해보니 100세 시대.. 지금 30년 이렇게 살아왔고 앞으로 살아갈 70세는 제가 원하는 대로 살고 싶네요.
남편한테 이야기하니 어차피 하고싶으면 해야하는 성격이니 하라고 하고 부모님도 하라네요.
다 적금이나 예금으로 돈이 묶여있어 엄마가 무이자로 빌려주실 것 같네요..
결혼전에 진작 할걸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