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브로커에 속아서 눈을 몇번 실패하고 이번에 마지막으로 상담해봤는데
"왜 이렇게 성형을 많이 했어?"
라고 물어 봐서 흉이나 여러 문제 이야기했더니 10년 뒤에나 피부여유분 생겨서 가능할거라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때되면 가능하냐고 물었는데 대뜸 "10년 뒤에 해서뭐하게?" 라고 하더군요
지금 적은 나이도 아니고 저는 존댓말하는데 의사라는 이유로 반말이 자연스러운건지 듣고 나니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성형은 나이를 떠나 자기만족인건데 나이들면 성형해서 뭐하냐는 말 들으니 기운빠지구요
다른곳 가볼예정이지만 첫 상담이었는데 반말이나 듣고 있으니 이게 뭔가 싶더라구요